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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방법

소식좌 논란-먹는양보다 더 중요한 사실!

by dietdiet 2023.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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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해도 소식좌들의 영상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항상 많이 먹는 먹방만 보다가 조금씩 천천히 먹는 모습을 보며 신기하기도 했는데요. 이제는 그런 영상들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 이유는 청소년들을 비롯한 시청자들이 극단적인 소식, 절식을 하게 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우리가 소식좌들에게 주목해야 할 것은 식사량이 아닙니다.


소식좌 논란, 그 중심은?

소식좌라는 말을 탄생시킨 장본인은 연예인 '김숙' 입니다. 

유투브-김숙-티비-채널
김숙티비 ( 출처-김숙티비 유투브 채널 메인 사진)

 

박소현과 산다라박의 적게 먹는 모습을 지켜보고 만든 단어인데요. 

주로 이 두사람의 먹는 양이 매우 적다는 것을 보여주며, 많이 먹는 대식좌들과 비교하는 콘텐츠들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저렇게 먹으면 박소현이나 산다라박처럼 예뻐지는구나, 건강에 문제가 없구나, 나도 저 정도만 먹어야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단적인 소식이나, 아예 잘 먹지 않는 절식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이런점이 논란이 되어 관련 방송이 삭제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소식좌들의 영상을 보면서 먹는 양에만 집중하시면 배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들이 음식을 어떻게 먹는지가 훨씬 중요합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이해가 안 되신다면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소식좌 영상에서  먹는양보다 더 중요한 사실

대표적인 소식좌는 '박소현'씨 입니다.

박소현 씨는 음식을 먹기 싫어서 조금씩 먹는 것이 아니라 워낙 많이 씹어서 천천히 먹다 보니 배가 불러서 많이 먹지 못하는 것이지요. 천천히 먹으며 음식 고유의 맛을 충분히 느끼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식욕이 채워질 뿐 아니라 포만감이 들어 저절로 소식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즉, 우리가 배워야 할것은 바로 '천천히 먹는 법'입니다.

 

적게 먹는 것에만 초점을 두었기 때문에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것이지요.

 

물론 적게 먹는 모습이 자주 비춰진건 사실입니다. 계란 1개도 채 먹지 못하고, 과자도 반절이상 먹지 못하는 모습등이 공개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박소현씨의 식사법은 정말 칭찬할 만한 방법입니다. 천천히 꼭꼭 씹어서 식사를 하면 영양소의 흡수율도 올라가기 때문에 적게 남들보다 조금 덜 먹다라도 필수한 영양소를 모두 섭취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게다가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들뿐 아니라, 소화도 잘 되어 식후 배가 더부룩한 느낌이 없어지기 때문에 평소 소화가 잘 안 되는 분들, 위식도 역류염이 있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되는 식사법입니다.

 

물론 박소현씨는 씹는 횟수가 조금 지나쳐 보이기는 합니다. 전문가들은 대체적으로 1숟가락에 30번 정도를 씹는 것이 가장 좋다고 권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씹는 횟수를 실제로 세어보면 10번 이내로 씹어서 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30번으로만 늘려도 얼마든지 건강해지고 살도 빠질 수 있다는 사실!

 

오늘부터 꼭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30번 씹기가 너무 어렵다고요? 자꾸 목구멍으로 밥이 술술 넘어간다고요? 그렇다면 따라 하기 쉬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지 않는 식사법!

아래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박소현-천천히 먹을 수 있는 비밀!을 찾았다

대식가는 가라! 이제는 천천히 조금 먹는 소식가들이 대세입니다. 그 중 대표인물이 연예인 '박소현'씨 인데요. 방송에서 박소현씨가 천천히 먹는비법으로 "목구멍을 닫아라"라고 했습니다. 이

1the-di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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