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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방법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체질, 실제로 있습니다-해결책은?

by dietdiet 2023.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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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것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도 살이 잘 안빠지고, 게다가 조금만 먹어도 살이 잘 찌는 분들 있으시죠? 흔히들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라고 말하는 체질인데요. 크게 2가지 이유가 있으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꼭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다이어트 약, 보조제, 지방흡입술과 같은 병원시술에 관한 내용이 아닙니다. 건강도 챙기고 비용도 적게드는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살이 잘 찌는 체질, 원인은?

첫째, 어렸을때 부터 체중이 많이 나갔었다.

지방세포에 관한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지요?

'성장기때 비만인 경우 지방세포의 크기가 증가할 뿐 아니라, 지방세포 갯수도 많아진다. 지방세포의 크기는 줄일 수 있어도 개수는 줄이지 못한다'

작은크기의 동물과 큰 동물을 나란히 배치
지방세포와 체질

이것은 속설이 아니라 실제 의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입니다. 따라서 어렸을때 부터 비만이었다면 지방세포 개수 자체가 많기 때문에 남들보다 체지방 축적이 잘 되고, 흔히 말하는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사실 이런 경우에는 운동을 많이 해서 근육량을 증가시켜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남들과 똑같이 먹더라도 체중이 빨리 불어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둘째, 장에 유해균의 비율이 더 높다.

장에는 수천가지 종류의 미생물이 존재하며 갯수로 따지면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세포수보다 10배이상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내 미생물은 소화,흡수,면역과 호르몬 분비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므로 장내 미생물 균형이 깨지면 비만을 유발할 수 있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실제, 비만인 사람의 장내 세균을 조사해본 결과 ‘퍼미큐테스(Firmicutes)’와 같은 유해균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 균은 당분 발효를 촉진해 지방을 과하게 생성하도록 하고, 지방산을 생성해 비만을 유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퍼미큐테스'와 같이 비만을 유발하는 균들을 '뚱보균 또는 비만균'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위-장-장내미생물-그림으로-표현
장내 세균과 비만과의 관계

 

미국의 한 연구팀이 '퍼미쿠테스'를 쥐에게 직접 투입해서 실험해보았는데요. 해당 쥐는 똑같은 양의 먹이를 먹고도 다른 쥐들보다 1.5배나 더 체중이 불어났다고 합니다.  그럼 뚱보균이 많아서 살이 잘 찐다면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뚱보균을 없애는 방법은?

바로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유산균은 우리몸에 유익하기 때문에 '유익균'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이런 유익균을 섭취하게 되면 유해균이 줄어들어, 결국 살이 잘 찌는 체질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물론 유산균이 함유된 발효식품, 식이섬유 섭취를 통해서도 장건강을 좋게하고, 장내 유익균의 비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빠른시일내에 효과적으로 유익균을 늘리는 방법은 '유산균 복용'입니다. 

 

하지만 유산균을 섭취하려고 보니 종류가 너무 많은데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유산균으로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오랜시간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복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결국 '효능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광고의 힘으로 전세계 판매 1위가 된것이 아니라 '유산균 균주'가 훌륭하여 여러분들께 추천드리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유산균에 관한 글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컬처렐 유산균, 유산균의 정석,전세계 판매 1위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유산균 종류 너무 많아 고르기 힘들지 않나요? 광고만 보면 모두 다 좋은 거 같은데, 가격도 적당하고 효능도 좋은 그런

1the-di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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